[구혜진 기자] 뉴욕 감성 브랜드 질스튜어트 액세서리가 2015 SS 시즌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뉴욕의 아티스트 더그 에이브러햄과 아트웍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되었다. 질스튜어트 액세서리를 상징하는 앵무새와 페미닌한 분위기를 더해주는 꽃 이미지를 활용해 브랜드 고유의 감성을 유지함은 물론 아티스트가 가진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결합한 감각적인 이미지로 시선을 모았다.
올해의 패션 인스타그래머로 선정된 바 있는 더그 에이브러햄은 다양한 패션 브랜드들과 컷 앤 페이스트(cut-and-paste: 이미지들을 자르고 결합하여 새로운 이미지를 창조함) 에 중점을 둔 작업을 진행하며 재기발랄하고 유머러스한 콜라주 이미지로 주목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한편 패션과 아트가 함께 교감하며 단순한 패션 이미지 이상의 작품으로 완성된 이번 아트웍 콜라보레이션은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광고 캠페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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