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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이보(EVO) 누구? 투엘슨(2LSON) ‘Stay With Me’ 랩 피처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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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프로듀싱팀 투엘슨(2LSON) 신곡 ‘Stay With Me’에 랩 피처링으로 참여한 이보(EVO)에 대한 음악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월1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투엘슨 새 싱글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가 공개됐다. 이번 신곡 ‘스테이 위드 미’에는 걸그룹 미스에스 강민희가 보컬로, 이보가 랩 피처링을 맡아 달콤한 하모니를 완성시켰다.

무엇보다 랩 피처링을 맡은 이보의 낯설면서도 독특한 보이스가 리스너들의 귀를 집중시켰다. 그는 지난 2012년 2월에 데뷔한 래퍼인 동시에 그의 첫 앨범 ‘마이 웨이(My Way)’부터 현재까지 랩과 노래 그리고 프로듀싱까지 직접 하는 멀티 뮤지션이다.

최근 투엘슨컴퍼니의 소속 아티스트가 된 이보는 본인만의 차별화된 사운드와 철학으로 음악을 표현하고 있는 힙합 아티스트로서 가수 허클베리피, 오케이션, 소울피쉬 등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특히 정통 힙합을 추구해오던 그가 투엘슨컴퍼니로 이적, 블랙뮤직의 범주 안에서 새롭게 개척해나가는 음악적 행보에 음악 팬들의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는 상황.

더불어 이보가 지난 2014년 선보인 첫 정규앨범 ‘뷰티풀 마인드(Beautiful Mind)’는 그의 소소한 일상들과 그것들로부터 빚어진 다양한 감정들이 어우러진 명반으로 입소문이 타면서 리스너들에게 그의 이름을 각인시키기도 했다.

한편 오늘(16일) 공개된 투엘슨 신곡 ‘스테이 위드 미’의 랩 피처링 참여를 시작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예고한 이보는 3월, 이적 후 첫 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투엘슨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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