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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에 ‘이마키스’…케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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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박윤진 기자] 배우 장혁과 오연서의 은밀한 이마키스 사진이 공개됐다.

12월17일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 측은 장혁과 오연서의 이마키스가 담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 했다.

이는 14일 충북 단영에서 진행된 촬영 분으로 사진 속에는 극중 고려 황자 왕소 역을 맡은 장혁이 발해의 공주인 신율 역을 맡은 오연서에게 달콤하게 이마에 키스하는 모습이 담겼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고려 초기를 배경으로 고려의 황자 왕소와 발해의 공주인 신율의 사랑 이야기를 다루는 로맨스 사극이다.

저주 받았다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야 했던 불운한 황자 왕소가 우연히 다른 나라의 빛이 될 운명 때문에 죽음을 마주해야 했던 발해의 공주 신율을 만나고, ‘하룻밤 결혼’이라는 인연을 맺게 된 이후 벌어지는 두 사람의 애틋한 러브스토리가 주된 이야기다.

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장혁, 오연서, 이하늬, 임주환이 캐스팅 돼 신선한 조합을 예고 하고 있다. 현재 방송되고 있는 ‘오만과 편견’ 후속으로 2015년 1월부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메이퀸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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