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오늘의 연애’ 이승기가 문채원과의 키스신에 대해 언급했다.
12월16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영화 ‘오늘의 연애’(박진표 감독) 제작보고회가 열려 박진표 감독과 이승기, 문채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승기는 문채원과 키스신에 대해 “사실 드라마는 전체관람가다 보니까 키스신을 찍을 때도 어느 정도 조심스럽게 하는 경향이 있었다”며 “근데 이번 작품 같은 경우는 감독님 영화 톤 자체가 리얼하기도 하고 드라마와 영화 자체가 확실히 다르기도 하더라”고 밝혔다.
이승기는 “리얼함에 치중해서 키스신을 찍다 보니까 드라마 보다는 격하게 나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박진표 감독은 “키스신을 찍을 때 내가 질투가 날 정도로 연기해달라고 말했다. 그런데 준비를 열심히 해서 그런지 키스신이 잘 나왔다”고 전했다“고 말했다.
‘오늘의 연애’ 이승기 문채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의 연애’ 이승기 문채원 키스신, 궁금하다” “‘오늘의 연애’ 이승기 문채원, 영화 기대된다” “‘오늘의 연애’ 이승기 문채원, 키스신 얼마나 격하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오늘의 연애’는 썸 타느라 사랑이 어려워진 오늘날의 남녀를 그린 현실 공감 로맨스로 내년 1월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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