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배우 박혁권이 ‘펀치’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12월15일 박혁권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박혁권의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혁권은 극중 검사라는 직업에 맞게 깔끔한 헤어스타일과 정장을 입고 대본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자신이 연기하는 악역 캐릭터와는 다른 온화한 미소로 반전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박혁권은 극중 사건은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간다는 신념 하에 증거조작, 증인회유 등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 어떠한 일도 꺼리지 않는 악덕검사 조강재로 분한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는 독한 세상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살아온 박정환 검사의 생애 마지막 6개월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오늘(15일) 오후 10시 첫 방송. (사진제공: 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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