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나는 남자다’ 권오중이 여행마니아임을 인증했다.
12월12일 방송될 KBS2 ‘나는 남자다’에서는 ‘역마살 男女’ 특집으로 송은이, 김숙, 김제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여행을 자주 다니냐”는 질문에 권오중은 “저희 가족이 다 좋아한다. 주말마다 국내 여행을 다닌다. 해외는 35개국 정도 다녀왔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재석은 “하와이 촬영 갔을 때 홍보 영상에 권오중 씨가 나오더라”고 말했고, 실제 권오중의 하와이 홍보 영상이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나는 남자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나는 남자다’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