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힐러’ 박민영의 친자 검사 결과가 나왔다.
12월9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에서는 유전자 감식 결과 채영신(박민영)의 친자 확인을 의뢰한 김문호(유지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정후(지창욱)의 노력으로 채영신의 손톱을 얻어내는데 성공, DNA 감식을 통해 친자 확인을 할 수 있었다. 의사는 “친자 확인이 나왔다. 99% 부녀가 맞다”고 말했고, 유지태는 채영신이 오길한(오종혁)과 최명희(도지원)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일 가능성을 암시했다.
한편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 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 ‘힐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힐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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