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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VS 박신혜’ 드라마 여주들의 매력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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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 기자] 안방극장에서 여주인공들의 동태가 심상치 않다. 현재 SBS 드라마인 ‘미녀의 탄생’과 ‘피노키오’에서 각 여주인공을 맡고 있는 한예슬과 박신혜의 이야기다.

오랜 침묵을 깨고 돌아온 한예슬은 미녀의 탄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재 진입했으나 전혀 이질감 없이 대중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박신혜는 최근 출연한 드라마가 연이어 대박 행진을 이어가며 상종가를 올리고 있다.

한 시대를 풍미한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남을 그들은 추운 겨울에도 촬영으로 여념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상의 모습을 유지하는 이들은 대체 무슨 비결이 있는 것일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들의 공통점을 분석해보자.

► 드라마의 공주


2014년 현재 가장 핫한 드라마 여주인공은 역시 박신혜다. 최근 여배우들이 남자 주연배우들에 비해 그 존재감이 살짝 떨어지는 감이 있지만 박신혜만큼은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어떤 장르에서도 남자 배우 파트너로 최고의 연기를 보여줬다.

수많은 ‘로코퀸’들이 탄생했지만 박신혜는 그 중에서도 특별한 존재감이 있다. 로코퀸의 이름을 달고 있는 30대 여배우는 많지만 20대로는 박신혜가 거의 유일하다고 볼 수 있기 때문. 게다가 연기의 폭도 넓어 어떤 극에서도 카멜레온같은 매력을 선보인다.

이에 비해 한예슬은 정통 로코퀸이라고 볼 수 있다. MBC ‘환상의 커플’을 통해 여배우가 이렇게 망가질 수도 있구나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그리고 다시 나타난 ‘미녀의 탄생’에서는 물오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빼앗고 있다.

한예슬의 성공적 드라마 연착륙은 앞으로 보게 될 TV 드라마에서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만이 해낼 수 있는 연기 스타일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이에 박신혜도 신세대 주자로서 그 존재감을 더 확실히 하고 있어 이들의 매력 대결이 볼만해졌다.

► 매력 포인트 공통점


한창 드라마 촬영 중인 한예슬과 박신혜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항상 같은 모습으로 대중 앞에 나서고 있다. 여배우는 자기관리에 철저해야 한다는 공식을 그대로 따르고 있는 모습이다.
브라운관에서 빛나는 이들의 광채피부 말고도 우리가 주목해야할 곳은 다름 아닌 립과 핸드케어, 풋케어 등 놓치기 쉬운 부위들이다. 자칫 신경 쓰지 못하면 바로 티가 나게 되는 부위이기도 한데 톱 여배우답게 둘 다 최선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겨울철 찬바람이 살을 스치고 지나가면 건조해지기 마련. 이들처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큰 어려움이 따르는 것이 아니다. 작은 것부터 실천하면 자신의 매력지수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법. 이에 이번 겨울 꼭 챙겨야할 뷰티 아이템을 모아봤다. 혹시 소소한 연말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도 함께 주목해보자.

>>>> 추운 겨울을 ‘핫’하게 데우고 있는 뷰티 아이템


01 페이스인페이스 글램 퍼펙터 립밤
컬러감이 있어 글래머러스한 연출이 가능한 립밤이다. 틴티드 타입으로 입술에 생기를 부여해준다. 메이크업 효과가 있으면서 동시에 입술 보습에도 효과적으로 작용해 겨울철 여성들에게 필수품이 될 수 있다. 무엇보다 끈적임이 없고 촉촉한 느낌이 이 제품의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02 페이스인페이스 프레시 가든 핸드버터
쉐어버터가 20% 함유된 핸드크림이다. 시원하고 상쾌한 허브향을 담아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사용 가능한 것이 장점. 고함량 쉐어버터는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가려움을 완화해주기도 한다. 이번 겨울 핸드크림 하나만 장만해도 손 걱정은 전혀 없이 지낼 수 있다.

03 록시땅 쉐어버터 풋크림
발에 바르는 제품인 만큼 넉넉한 용량을 제공한다. 이 또한 보습에 최적화된 쉐어버터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끈적이지 않게 발 보습에 신경써줄 수 있다. 발은 평소에 신발을 신고 있어 보이지 않는 부위지만 힐이라도 신는 날에 민망하지 않으려면 평소에 풋케어를 간간히 해주는 것이 좋다.
(사진출처: 페이스인페이스, 록시땅, SBS 드라마 ‘피노키오’, ‘미녀의 탄생’ 방송캡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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