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주상욱이 한예슬과 자신의 케미스트리를 자화자찬 했다.
12월7일 방송된 SBS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에서는 가상의 신혼 생활에 나선 한태희(주상욱)와 사라(한예슬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마트에서 장을 보던 태희와 사라는 우연히 만난 교지훈(인교진)이 사라를 형수님이라 불렀고, “두 사람에게서 부부포스가 난다”고 말했다.
이에 집으로 돌아온 태희는 “진짜 신혼부부처럼 안 해본 걸 해보자”고 가상 부부생활을 제안,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또 태희는 사라에게 “우리 케미는 브란젤리나 커플도 울고 갈 정도”라고 능청을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미녀의 탄생’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미녀의 탄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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