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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롤러, 내년에 신규 온라인 마켓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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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0 style="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0pt 0.0pt 0.0pt 0.0pt"> 글로벌 렌터카 솔루션 기업 카트롤러가 2015년부터 새로운 시스템의 온라인 마켓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신규 시스템은 소비자 재정 상태나 여행 국가, 대륙별로 필요에 따라 맞춤식으로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단순히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서 벗어나 비행기 도착 시간에 맞춰 운전자를 동반한 리무진이나 택시, 셔틀 버스 등 다양한 종류의 이동 수단을 연결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항공사와 여행사, 기업 등에 이전보다 유연한 육상교통수단 지원 서비스를 제안한다는 게 회사 방침이다.

 
바비 힐리 카트롤러 최고기술책임자는 "신규 온라인 마켓을 통해 여행사들은 한층 다양한 교통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부가 서비스로 인식했었던 교통 서비스가 새로운 수익 창출원이 되는 건 물론 시장 충성도를 높이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유용한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카트롤러는 2004년 설립된 회사로 본사는 아일랜드 더블린에 위치한다. 주요 사업은 항공, 여행, 서비스업  등과 연계해 렌터카 예약 등 각종 이동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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