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오늘부터 출근’ 엔(차학연)과 유병재의 귀여운 인증샷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빅스 멤버 엔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영업 팀 병재 형님”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엔과 유병재는 머리를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같은 자세, 같은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입을 살짝 내밀며 뾰로통한 표정을 짓기도 하고, 애교 미소를 띄우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은다.
엔과 유병재는 현재 ‘오늘부터 출근’ 3기 멤버로 활약 중이다. 두 사람은 한 여성 속옷 회사의 영업 팀에 함께 소속돼 초보 직장인다운 좌충우돌 회사생활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tvN ‘오늘부터 출근’은 연예인이 직장인들의 생활전선으로 들어가 실제 회사생활을 경험해보며 일어나는 일들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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