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중국 내 리더스코스메틱 마스크의 인기가 계속해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중국 최대의 오픈 마켓인 타오바오 측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리더스코스메틱은 11월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 동안 약 334,730개의 마스크를 판매해 마스크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한 것. 2위를 차지한 C 기업의 판매량은 48,428개로 1위인 리더스코스메틱과 큰 차이가 있다.
뿐만 아니라 리더스코스메틱은 마스크팩을 넘어 화장품 전체 카테고리에서 20위를 차지하며 그 위력을 드러냈다.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브랜드의 마스크팩은 물론 스킨 케어, 색조, 바디 제품 등이 모두 포함된 집계 결과이다.
리더스코스메틱 박철홍 사장은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기업 대부분 세계적으로 규모가 큰 화장품 회사”라며 “광고나 홍보 없이 오직 우수한 제품력만으로 이뤄낸 성과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2014년 7월 설립한 리더스 화장품(베이징) 유한 책임 회사를 통해 차별화된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중국인들의 니즈에 맞는 제품을 개발해 중국 내 ‘리더스 열풍’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사진제공: 리더스코스메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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