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연 인턴기자] 11월28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드라마 부문에서 배우 경수진이 신인상을 수상했다.
tvN 드라마 ‘아홉수 소년’으로 시상대에 오른 것. 이날 시상식이 끝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4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신인상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더더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파이팅”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트로피를 들고 수줍게 미소 짓고 있으며 크리스마스 기념 장식이 된 트리 앞에서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윤광 나는 피부를 뽐내며 청순하고 수수한 여성미를 나타냈다.
한편 그가 출연했던 드라마 ‘아홉수 소년’은 올해 9세, 19세, 29세, 39세를 맞은 아홉수 남자들의 운수 사나운 로맨스를 담았다. 극중 투어 플래너 마세영을 연기한 그는 김영광과 호흡을 맞췄다. (사진출처: 경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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