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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그룹 소울다이브, 신보 ‘SIN’ 예고…12월2일 전격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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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그룹 소울다이브가 반가운 컴백 소식을 알렸다.

11월28일 소울다이브(SOUL DIVE) 소속사 얼라이브 측에 따르면 소울라이브가 새 앨범 ‘씬(SIN)’을 발표한다.

새 앨범 ‘씬’은 ‘죄악, 죄를 지음’이라는 뜻의 단어로 동명의 타이틀곡을 통해 그들의 아이덴티티와 포부를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은 프로두셔 스코어(SCORE)의 완성도 있는 비트 위에 소울다이브의 진심 어린 이야기가 녹아들어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이번 새 앨범 ‘씬’을 상징하는 앨범 재킷이미지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제이플로우(JAY FLOW)가 디자이너로 참여해 소울다이브의 음악적 감성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지난 2013년 싱글 ‘나이트 이즈 영(NIGHT IS YOUNG)’ 발표 이후 약 1년 반 만의 컴백을 앞둔 소울다이브 새 앨범 ‘씬’은 12월2일 정오 발표될 예정이며, 이달 29일 쇼케이스 무대를 개최한다. (사진제공: 얼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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