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그룹 소년공화국이 일본 활동에 나선다.
11월26일 소년공화국(BOYS REPUBLIC) 소속사 측에 따르면 소년공화국이 이달 27일 데뷔 후 첫 일본 활동을 위해 출국한다.
일본 타워레코드사의 초청으로 이뤄질 이번 행사는 ‘타워 레코드 시부야-케이팝 러버스 쇼케이스(TOWER RECORES SHIBUYA – KPOP LOVERS SHOWCASE’란 타이틀로 진행되며 소년공화국과 함께 걸그룹 걸스데이 등이 함께 한다.
이번 행사에서 소년공화국은 신곡 ‘진짜가 나타났다’를 비롯해 ‘넌 내게 특별해’, ‘인형’, ‘전화해 집에’ 등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공연 후에는 관객들과 사진 촬영 및 악수, 사인회 등을 진행하고 일본 유명 연예매체들과의 인터뷰를 진행한다.
한편 소년공화국은 2집 미니앨범 ‘리얼토크(REAL TALK)’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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