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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두족이 되고 싶다면?’ 작은 얼굴 연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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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팀] “어머 너 살쪘다” 여자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그리고 민감해하는 것이 바로 살 얘기다.

영국의 한 다이어트식품 제조업체가 2,00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가장 살찌는 시기와 몸무게 증가 폭과 관련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1년 가운데 가장 살찌는 시기는 바로 지금인 11월, 12월이다.

어느 정도의 노출이 필요한 여름이 지나간 뒤 식욕과 식사량이 증가해 몸과 얼굴이 상대적으로 붓게 되는 것. 겨울에 찐빵처럼 부풀어 오르는 얼굴을 간과한다면 내년 여름이 앞둔 시기에 거울 앞에서 경악을 금치 못할 수 있다.


살이 찌는 부위는 여러 부위이지만 많은 이들의 골머리를 앓게 하는 부위가 바로 얼굴이다. 얼굴에 살이 오르면 얼굴이 커 보일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부어 보이는 경향이 있다. 게다가 아무리 힘들게 다이어트를 해도 볼살만 쏙 빠지기는 힘들다.

다이어트나 다양한 성형외과 시술로도 얼굴이 작아질 수 있겠지만 부작용의 위험 없이 저비용으로 보다 빠르게 볼살을 커버하고 얼굴을 작아 보이게 연출하는 방법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小頭 헤어스타일


굵은 웨이브 헤어는 사랑스러울 뿐만 아니라 볼살을 자연스럽게 가려주고 브이라인을 더욱 살려주는 효과가 있다. 여기에 살짝 연한 브라운 컬러로 염색한다면 얼굴이 한층 더 슬림해 보일 수 있다.

남자들의 로망으로 꼽히는 긴 생머리 또한 얼굴이 작아 보이는 헤어스타일로 꼽힌다.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촌스러워 보일 수 있으므로 볼륨 매직을 통해 자연스러운 생머리를 연출하는 것이 좋다. 

긴 머리가 아니라면 동그란 단발을 시도해보자. 드라마 ‘겨울연가’에서 최지우의 헤어스타일을 참고하면 되겠다. 앞머리에서부터 뒷머리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단발은 청순함과 단정함을 자랑한다. 또한 고급스러움과 동시에 얼굴의 둥근 부분을 슬림하게 하는 착시현상을 불러일으킨다.

▮▯小頭 메이크업


몸에 탄력을 중시하듯 얼굴에도 탄력과 볼륨감이 있어야 진정한 예쁜 얼굴이 완성된다. 특히 작고 입체적인 얼굴은 모든 이들의 워너비 얼굴이기 때문에 리프팅, 마사지, 필러 등의 시술이 각광받고 있는 것.

하지만 굳이 시술이 아니더라도 간단한 메이크업으로 작은 얼굴을 연출할 수 있다. 멀리서 봐도 탱탱한 피부를 연출하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의 사용과 더불어 브러시를 이용해 얼굴 윤곽을 살리는 부드러운 연출이 중요하다.
 
자신의 피부보다 한 단계 낮은 톤의 제품으로 턱 선의 경계가 생기지 않으면서 브이라인을 부각시키고 하이라이터를 이용해 밋밋한 얼굴을 입체적으로 살려준다.

▮▯▮▯메이크업 제품 추천


메이크업포에버 리퀴드 리프트 파운데이션
리프팅 효과가 있는 가벼운 리퀴드 파운데이션. 피부 트러블이나 다크 스팟을 줄여주고 자연스럽고 완벽한 피부톤을 완성한다.

HS글로벌의 메이크업 브랜드 파이브백 소프트 베이스
파스텔톤 컬러가 울긋불긋한 피부 톤을 한층 더 화사하게 보정시켜 주고 칙칙하고 울퉁불퉁한 피부를 매끄럽게 커버해 표현해준다.

에스티로더 더블 웨어 스테이 인 플레이스 메이크업
매트한 피부를 연출해주는 제품으로 지속성과 발색력이 우수하고 피부에 가볍게 밀착된다. 무향, 무오일 제품으로 모든 피부에 적합하다.

마몽드 소프트 블룸 메이크업 베이스
꽃잎 한 장을 얹은 듯 가벼운 텍스처로 부드럽게 발리며 매끈하고 화사한 피부결로 연출해주는 메이크업 베이스

오휘 브러쉬 하이라이터
원터치 방식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간편한 오토 타입이며 자연스럽고 화사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하이라이터다.

베네피트 하이 빔
윤기있는 피부를 위한 핑크빛 리퀴드 하이라이터. 네추럴하고 펴지고 은은한 반짝임을 주는 제품으로 모이스처라이저 또는 파운데이션과 섞어 사용하는 것이 좋다.

HS글로벌의 메이크업 브랜드 파이브백 크림 하이라이트빔
영양 보습막을 형성하여 피부 수분을 잡아주고 광채베이스를 통해 얼굴 윤곽을 살려 입체감 있는 피부를 표현해줌과 동시에 윤광, 펄광 효과를 구현하는 크림 하이라이트 빔.
(사진제: HS글로벌 파이브백, 코멜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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