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완선 기자] 11월16일 SBS ‘일요일이 좋다 – 룸메이트 시즌2’에서 김장하는 셰어하우스 식구들의 이야기가 방송을 탔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최홍만이 초대되어 김장을 도우며 써니에 무한 앓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연기자들은 80포기 김장에 도전하였고 맏언니 배종옥은 소파 쿠션에 기대어 잠을 청하고 오타니 료헤이와 써니도 피곤에 지쳐 휴식을 취하는 모습은 실로 김장하는 노고를 시청자들도 이해 할 수 있게 했다.
두 번째 이야기 손님으로 등장한 홍진영은 섹시한 목소리의 트로트 여신으로 김장에 지친 식구들에게 위로의 노래를 전했다.
한편 ‘룸메이트 시즌2’ 이후 시청률이 상승하면서 인테리어 소품들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는데, 휴식을 취하면서 등장한 소파의 쿠션은 페이크퍼 전문 브랜드 서피니아로 확인되었으며 2층 거실의 테디베어 인형은 최근 보도를 통해 알려지면서 써니 인형으로 관련기업에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룸메이트’는 11월25일부터 편성변경으로 화요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룸메이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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