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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철, ‘프랑스 영화처럼’ 첫 주연 캐스팅…다솜과 멜로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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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배우 신민철이 영화 ‘프랑스 영화처럼’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11월17일 신민철의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민철은 영화 ‘프랑스 영화처럼’ 남자주인공에 캐스팅, 생애 첫 주연을 맡게 됐다.

신민철은 ‘프랑스 영화처럼’에서 수민 역을 맡아 여자주인공 기홍(다솜)을 향한 감정을 솔직 담백파게 풀어낼 예정이다.

‘프랑스 영화처럼’은 ‘러시안 소설’ ‘배우는 배우다’ 등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신연식 감독의 신작으로 ‘어 타임 투 리브(A time to Leave)’ ‘맥주 파는 아가씨’ ‘어 리메이닝 타임(A remaining time)’ ‘프랑스 영화처럼’ 총 네 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옴니버스 영화로 ‘프랑스 영화처럼’은 영화의 전체 타이틀로 확정된 상태이다.

신민철은 “첫 주연작 인데다가 처음 도전하는 장르라 개인적으로 부담감도 있는 한편 기대도 크다.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 ‘프랑스 영화처럼’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민철이 출연한 영화 ‘여름에 내리는 눈’과 첫 주연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프랑스 영화처럼’은 내년 개봉 예정이다. (사진출처: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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