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란 인턴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정희철의 ‘인형의 집’ 제작보고회 비하인드가 화제다.
11월13일 제국의아이들 소속사 스타제국은 공식 SNS와 팬카페를 통해 웹드라마 ‘인형의 집’에 캐스팅 된 정희철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희철은 회색 수트를 깔끔히 차려 입고 단정히 머리를 뒤로 넘긴 채 샤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정희철의 첫 주연작 ‘인형의 집’은 자식을 위해서 완벽을 추구했던 여자와 이 완벽함을 깨뜨리는 사람은 누구라도 파괴해버리는 가족, 그리고 여자의 욕망에 휘말린 한 소녀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정희철은 이번 ‘인형의 집’에서 첫 연기 도전이지만 미스테리한 역의 병채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 연기자로서 성장할 수 있는 가망성을 보여줬다.
한편 정희철은 현재 이번 웹드라마 ‘인형의 집’ 홍보를 위해 중국 PPTV의 초청을 받아 현지에 머물고 있으며, tvN ‘언제나 칸타레’ 출연을 확정, 준비 중에 있다. (사진출처: 제국의아이들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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