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패스트푸드 전문점 KFC가 새로운 치킨 스낵을 출시했다.
11월17일 KFC 측은 매콤한 맛을 콘셉트로 한 새로운 치킨 스낵 버팔로윙 2종 출시 소식을 전했다.
신메뉴 버팔로윙은 매장에서 직접 오븐에 구워 겉은 노릇하고 속은 촉촉한 점이 특징이다.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 고객들의 선호가 높은 윙 부위를 사용했으며 매콤한 맛을 기본으로 하는 소스를 활용해 두 가지 종류의 다른 맛을 냈다.
소스 2종으로는 멕시코 고추인 하바네로의 매운맛과 상큼한 망고가 어우러져 매콤달콤한 맛이 특징인 망고하바네로와 새콤달콤하면서 스모키한 풍미가 느껴지는 바비큐 소스가 있다.
또 이번 메뉴 출시를 맞아 버팔로윙 2종과 핫윙으로 특별 구성한 윙초이스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윙초이스 3조각(3,000원), 6조각(5,800원), 9조각(8,000원) 등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이달 20일에는 전국 KFC 매장 122곳에서 윙초이스 시식 이벤트가 개최한다. 해당 이벤트는 각 매장별로 선착순 100명의 고객에게 윙초이스 3조각을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로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 가능하다.
이에 대해 KFC 마케팅 담당자는 “윙초이스는 한입 크기로 간편하게 먹기 좋은 윙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며 “신메뉴의 맛이 궁금한 고객들은 무료 시식 이벤트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윙초이스 프로모션은 12월4일까지 진행된다. (사진제공: 굿윌커뮤니케이션즈)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