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션이 능숙한 육아 솜씨를 과시했다.
11월1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이 좋아 둘이 좋아 편으로 개그맨 이휘재,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 가수 타블로, 배우 송일국의 육아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션이 자신의 아들 하랑과 딸 하음 하율 하엘과 함께 송일국과 삼둥이를 만났다. 션은 이 자리에서 네 아이의 아빠다운 능숙한 솜씨로 아이들을 다뤄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션은 자신의 딸이 울음을 터트리자 시끄러운 상황에서도 차분하게 대화로 딸을 달래는 것은 물론 여섯 명의 아이들과 동시에 놀아주는 모습 등을 보였다.
션은 육아의 신 관련 송일국은 “난 무늬만 슈퍼맨이고 션은 육아의 신”이라며 “션은 이미 입신의 경지”라고 말했다. 또 송일국은 “아이들과 놀아주는 것, 달래주는 것 등 션에게 정말 많이 배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션은 육아의 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션은 육아의 신, 정말 육아솜씨가 장난아니다 놀랐다” “션은 육아의 신, 정말 재밌게 잘 봤어요” “션은 육아의 신, 송일국이 육아의 신이라고 말할 만 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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