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기자] 일본 패션의 아이콘인 톱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가 더 셀러브리티 화보를 공개했다.
일본 도쿄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그녀는 ‘Miss Christmas’라는 콘셉트로 풍부한 표정과 유쾌한 포즈로 연말의 즐거운 파티 분위기를 표현했다.
그린, 레드, 골드 포인트가 돋보이는 연말 파티룩과 함께 그녀는 선물과 풍선이 담긴 카트에 오르기도 하며 다양한 크리스마스 무드를 연출한 것.
특히 촬영장에서 한국말로 인사를 건네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리드했다는 후문. 크리스마스 계획을 묻자 “크리스마스에는 따뜻함이 느껴지는 선물을 하고싶다”며 “가족에게는 평소에도 선물을 자주 하는 편이지만 파자마, 캔들, 직접 구운 쿠키 등을 주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그녀는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영화화해 화제를 몰고 있는 ‘진격의 거인’ 영화편 촬영을 마치고 2015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더 셀러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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