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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파비앙 “한국 여자보다 프랑스 여자와의 연애가 더 불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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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파비앙 “한국 여자보다 프랑스 여자와의 연애가 더 불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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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팀]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한국 여자친구와의 연애스토리를 고백했다.

    11월15일 방송될 MBC ‘세바퀴’에서는 각 분야 박사 군단과 가요계 글로벌 엄마들이 한 자리에 모인 ‘박사 VS 글로벌 엄마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날 녹화에서 파비앙은 “한국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한국인 여자 친구를 사귀었다. 말이 안 통할 때는 잘 지냈는데 한국말을 배워서 잘 하게 되니까 오히려 싸우게 되더라”며 과거 연애담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어 그는 “이제 오히려 프랑스 여자와 사귀면 불편할 것 같다”며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연애관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프랑스 청년 파비앙의 연애 스토리와 한국 생활 경험담은 15일 오후 11시15분 MBC ‘세바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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