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제주에 위치한 테마파크인 '엘리펀시아'에 홍보관을 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홍보관은 타이어의 특성을 살린 구조물을 배치하고 회사 캐릭터인 '또로'와 '로로'를 활용했다. 타이어를 은유적으로 형상화한 또로는 지난 2011년부터 TV 광고 및 CGV 극장광고(비상대피도 광고) 등에도 적극 활용했다. 지난해부터는 직업 테마놀이공간인 한국잡월드 직업체험관의 전시부스에 관련 홍보물을 설치해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한편, 오는 15일 개장을 앞둔 엘리펀시아는 미국 폭스사의 애니메이션 '아이스에이지'를 주제로 한 키즈카페와 동물모형을 전시한 동물테마파크, 기업 홍보관 등으로 조성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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