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코리아가 겨울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무상점검은 오는 20일까지 전국 12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진행하며 총 23개 항목을 점검한다. 전구류 교환 및 히터 탈취는 무상 제공하며, 일반수리의 경우 금액별로 10~15% 할인한다. 타이어와 스노우 체인, 실내용 고무 매트, 엔진오일 등 겨울철 주요 소모성 부품은 20~50%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무상점검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고,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코리아 서초A/S센터 (02-577-4966)로 문의하면 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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