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완선 기자] 미로 클린팟 가습기가 11월11일 SBS ‘생방송 투데이’ 전파를 타며 화제가 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형 계절 가전 중 사랑을 받던 가습기가 세정제 사건 이후 소비자들에게 외면을 받게 된 과정과 최근 완전 분해 세척이 가능해 화제가 되고 있는 미로 클린팟 가습기를 집중 조명했다.
또한 시민들의 인터뷰를 인용해 세척하기 불편한 점을 들어 가습기 사용을 꺼리게 되었다고 전하며 이에 따라 생겨난 가습기 세정제가 폐질환을 일으켜 판매 중단한 사례를 지적했다.
세척이 쉬운 상품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발맞춰 진화된 가습기 미로 클린팟 연구소를 찾은 제작진은 매일 그릇, 물컵처럼 세척을 할 수 있는 클린팟을 대형 수조에서 테스트하는 과정을 화면에 담았는데 물속 깊숙이 담가 작동확인을 하고 간단히 분해되고 간단하게 조립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한편 각종 국제 발명대회 수상으로 대한민국 위상을 높이고 있는 미로 클린팟 방영을 본 시청자들은 “완전 새로운 가습기네”, “안전해서 좋겠다”, “디자인도 너무 예쁘다”, “클린팟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클린팟,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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