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유자식 상팔자’ 소유가 학창시절 비밀연애 경험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유자식 상팔자’ 녹화에서는 ‘부모님만 모르는 비밀연애’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녹화에서 MC 전현무는 소유에게 “학창시절 비밀연애를 해 봤는가”라고 질문했고, 소유는 “부모님이 굉장히 보수적이어서 고등학교 때 비밀연애를 했었지만 금방 탄로 났다”고 답했다.
이어 소유는 “커플링을 끼고 컴퓨터를 하던 내게 엄마가 ‘그 반지 뭐냐’고 물었고,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밖에 없었다”라며 “그런데 나중에는 엄마도 친척들 앞에서 내 반지를 자랑하며 뿌듯해하시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새롭게 단장한 ‘유자식 상팔자’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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