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71.41

  • 2.34
  • 0.09%
코스닥

683.98

  • 5.57
  • 0.81%
1/3

‘예체능’ 정형돈, 천재 캐릭터 울분 폭발 “갓형돈 부르지마”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연예팀] ‘예체능’ 정형돈이 천재 캐릭터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11월11일 방송될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테니스단이 1승만 거둬도 조기퇴근 할 수 있는 미션 아래 지역 고수와 게릴라 테니스 경기를 펼친다.

이날 녹화에서는 ‘지니어스 정’으로 손꼽히는 정형돈이 과연 몇 번의 게임 만에 조기퇴근 할 수 있는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정형돈은 “무조건 겸손해야겠다. 무조건 자극시키지 말아야겠다”며 너스레를 떨다가도 안절부절 못한 채 제작진에게 “앞으로 자막에 ‘갓형돈’이니 ‘지니어스 정’을 절대로 넣지 말고 부르지도 마라”며 울상을 지은 채 경기를 시작했다.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초췌하게 변해가던 정형돈은 혼잣말로 존 덴버의 ‘테이크 미 홈 컨트리 로즈(Take Me Home Country Roads)’를 부르며 집에 가고 싶은 애절한 마음을 대변하는 등 웃픈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