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걸그룹 마마무(MAMAMOO)가 앨범 발매일을 하루 연기했다.
11월11일 마마무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앨범 발매 일정이 뮤직비디오 후반작업으로 인해 하루 미뤄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마마무는 깔끔한 화이트 수트와 힐을 매치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신곡 ‘피아노맨’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였다.
마마무 소속사 측은 “신곡 ‘피아노맨’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후반 작업으로 인해 앨범 발매일을 하루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며 “조금 더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함이니 양해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마마무 새 디지털 싱글 ‘피아노맨’은 이달 21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 (사진출처: 마마무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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