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라이어 게임’ 신성록이 대통령 후보 연설에 나섰다.
11월1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라이어 게임’에서는 오리지널 게임이 시작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우진(이상윤)과 다정(김소은)을 비롯한 출연진들은 ‘대통령 선거 게임’에 참여했다.
대통령 선거 게임은 외부에서 대표가 될 만한 후보를 게임에 참가시켜야하는 규칙이 마련됐다.
이에 우진과 다정의 팀은 달구(조재윤)를 대표로, 보좌관(장승조)은 현직 국회의원을 대표로 제이미(이엘)는 도영(신성록)을 대표로 내세웠다.
이어진 각 팀 대표의 대통령 후보 연설에서, 도영은 우진에 대해 “회사 하나를 무너뜨릴 만한 사기꾼이고 여긴 라이어게임입니다”라며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남다정을 돕는 그의 마음은 무엇일까요. 범죄자가 쇼를 망치는 것만은 막고자 나왔습니다. 여러분이 올바른 판단을 해줄 것이라 믿습니다”라고 주장했다. (사진출처: tvN ‘라이어 게임’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