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스핑크스 정원 개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월10일 모하메드 알다마티 이집트 유물부 장관은 “조만간 스핑크스 정면의 정원까지 관광객 진입을 허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고대 이집트 제18왕조의 7대 파라오인 아멘호테프 2세가 스핑크스 옆에 세운 사원 또한 처음으로 관광객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다만 정확한 공개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스핑크스 정원 개방과 관련 이집트는 복원공사를 통해 균열이 발견된 스핑크스 왼쪽 부분의 평판을 교체하고 목과 어깨 부분에 추가 부식을 막는 코팅을 새로 한 것으로 알려져 세계 관광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스핑크스 정원 개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핑크스 정원 개방, 기대된다” “스핑크스 정원 개방, 직접 보고 싶다” “스핑크스 정원 개방, 좋은 소식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SBS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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