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은 인턴기자] 배우 이종석과 박신혜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11월7일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제작사 측은 주연 배우 이종석과 박신혜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과 박신혜는 해맑게 웃으며 다정한 손길을 주고받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웃음이 터진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지 못하고 두 손을 모은 채 활짝 웃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피노키오’ 제작사 측은 “이종석과 박신혜는 촬영장 엔도르핀으로 불릴 만큼 훈훈한 분위기를 책임지고 있다”며 “최고의 연기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한다”고 전했다.
한편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피노키오’는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아이에이치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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