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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들’ 유준상, 연습 또 연습 … “68세까지 팔팔하게 연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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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사진 김강유 기자] ‘그날들’ 유준상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11월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뮤지컬센터 대극장에서 뮤지컬 ‘그날들’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유준상은 “이병규 선수가 어제 공연을 보러 왔는데 날 보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병규 선수도 연령이 있는데 여전히 활발하게 운동하고 있지 않나. 나 역시 68세까지 팔팔하게 연기할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고 힘찬 포부를 전했다.

‘그날들’ 유준상은 또 “사실 앨범 준비를 하면서 가요 발성을 연습했더니 뮤지컬 음색이 사라지더라. 다시 연습하고 연습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유준상이 출연하는 뮤지컬 ‘그날들’은 故 김광석이 불렀던 노래들로 만든 창작뮤지컬로 2015년 1월18일까지 대학로뮤지컬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날들’ 유준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날들 유준상, 기대된다”, “그날들 유준상, 연말에 친구랑 보러가야지”, “그날들 유준상, 이병규 선수랑 친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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