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미생’ 최귀화가 가장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11월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에서는 최귀화가 남들에게 아쉬운 소리 한 번 하지 못해 늘 손해만 보는 박대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귀화는 거래처에 쓴소리를 하지 못해 직장 내에서 무시를 당했으며 집에서는 자녀 교육비 문제로 아내와 갈등을 빚는 등의 모습으로 가장들의 공감을 샀다. 특히 퇴근 후 집에 들어가기 망설이며 “행복하다. 행복하긴 한데 들어가기 싫다. 집이 힘들다”라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미생’ 최귀화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생 최귀화, 남 일 아냐” “미생 최귀화, 보는 내내 먹먹하더라” “미생 최귀화, 역시 미생”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tvN ‘미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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