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완선 기자] SBS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정지훈과 크리스탈의 사랑이 시작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늘어났다.
10월9일 방송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8회분에서는 윤세나(크리스탈)은 이현욱(정지훈)에게 팻시터를 그만두겠다고 통보한 후 집으로 돌아가 눈물을 흘렸다.
또한 이현욱은 빚 청산 이후의 일을 묻는 윤세나에게 차가운 모습을 보이면서 이들의 아픈 사랑을 예고했다.
앞으로의 윤세나와 이현욱의 사랑 변화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해지는 가운데 방송 속 윤세나의 티셔츠가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바로 이날 방송 중 윤세나가 집에서 옷을 고르는 장면에서 입었던 핑크 컬러의 베이직한 맨투맨 티셔츠. 스타일난다의 제품으로 밝혀진 이 옷은 가슴 부분에 심플하게 ‘Only Hop’라는 프린트가 있어 귀여움을 더해준다.
또한 어느 패션 스타일링에도 매치하기 좋으며 특히 화사한 핑크 컬러가 가을 분위기와 잘 어울려 시청자들의 관심을 샀다.
한편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크리스탈은 뭘 입어도 예쁘네”, “나도 저런 기본 맨투맨 사고 싶다”, “맨투맨 색이 예쁘네” 등 크리스탈과 그의 의상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사진출처: SBS ‘내게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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