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에디킴이 ‘하루 하나’로 여심을 흔들었다.
10월27일 에디킴이 참여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첫 번째 OST ‘하루 하나’가 공개됐다.
에디킴의 ‘하루 하나’는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이 상대방에게 설레는 마음을 고백하는 따뜻하고 예쁜 이야기가 담겼다. 가을 분위기에 흠뻑 빠질 수 있는 감성적인 어쿠스틱 기타선율 위로 에디킴의 달콤하고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져 차분하면서도 고혹적인 느낌이 든다.
‘하루 하나’는 한국계 미국인 싱어송라이터 데이비드 최가 2010년에 발매한 ‘바이 마이 사이트(By My Side)’ 앨범에 수록된 ‘마이 컴퍼니(My Company’)를 한국어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곡이다.
한편 에디킴이 OST에 참여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리웨이뮤직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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