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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공필성 감독 승인 ‘반대’…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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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이 공필성 코치의 감독 승인을 반대하고 있어 화제다.

10월27일 한 매체는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이 공필성 코치의 감독 임명을 반대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롯데 선수들은 “공필성 코치, 권두조 코치 등 소위 프런트라인 코치들과 야구를 함께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아울러 롯데 선수들은 공필성 코치의 감독 선임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배재후 단장과 이문한 운영부장에 대해서도 책임을 질 것을 요구했다.

선수단이 월권으로 비춰질 수 있는 감독 임명에 개입한 것은 결국 내부의 파워게임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롯데 관계자는 “실권자인 배 단장이 미는 카드를 최 사장이 반대하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감독 선임이 불가능하다. 결국 프런트 내부 의견통일이 안되니 신동인 구단주 대행이 결정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롯데 자이언츠의 2군 수비 코치를 맡고 있는 공필성 코치는 1990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 후 3루수와 내야수 등으로 활약했다.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대박이네”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응원합니다”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아이고 뭔가 이유가 있겠지”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결과가 어떻게 될까”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현명한 선택이 있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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