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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 웹드라마 ‘그리다 봄’ 출연…순수+사차원 캐릭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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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신곡 ‘예쁜 나이 25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수 송지은이 연기자로 깜짝 변신한다.

10월24일 송지은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송지은이 웹드라마 ‘그리다, 봄’에 주연으로 전격 캐스팅돼 본격적인 첫 연기활동에 도전한다.

웹드라마 ‘그리다, 봄’은 25년 지기 모태친구 여주인공 말자(송지은)를 짝사랑하는 건태와 늦깎이 사춘기를 겪고 있는 말자의 이야기다. 더불어 건태의 라이벌 윤찬이 삼각관계를 이루며 러브라인도 만들어질 전망이다.

극중 송지은은 4차원 캐릭터 말자 역할을 맡았다. 말자는 홍보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살아있는 생물들 모두에게 애정을 쏟지만 단 한 가지 생명체 말에게는 큰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한편 송지은 외에도 배우 이원근과 유세형이 출연해 송지은을 두고 흥미진진한 삼각관계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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