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모던파머’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0월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극본 김기호, 연출 오진석)는 전국기준 시청률 5.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3%보다 0.9%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농촌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민기(이홍기), 유한철(이시언), 강혁(박민우), 한기준(곽동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모던파머’는 농촌으로 귀농하게 된 4명의 록밴드 멤버들의 유기농처럼 맑고 청정한 꿈과 사랑, 우정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나가는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장미빛 연인들’은 14.6%의 시청률로 나타났다. (사진출처: SBS ‘모던파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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