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 '2015 S/S 서울패션위크'가 10월17일(금)부터 22일(수)까지 6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다.
18일 오후 모델 박희현, 조민호, 서홍석이 김원중-박지운 디자이너(87MM)의 패션쇼 백스테이지에서 리허설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서울패션위크에 제너레이션 넥스트로 첫 참가한 '87MM'은 1987년생 동갑내기 모델인 김원중과 박지운이 톱모델에서 신진 디자이너로 완벽하게 변신한 브랜드로 국내 패션계 관계자들과 팬들에게 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서울패션위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서울컬렉션 55회, 제너레이션 넥스트 25회, 프레젠테이션 쇼 5회 등 총 85회의 패션쇼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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