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그룹 신화 김동완이 무려 6년 만에 단독 미니 콘서트를 개최한다.
10월17일 오후 8시 온라인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김동완 미니 콘서트 ‘HE’ 티켓이 오픈될 예정이다.
무려 6년 만에 단독 공연을 갖는 김동완은 지난 2011년 뮤지컬 ‘헤드윅’, ‘벽을 뚫는 남자’ ‘헤드윅’ 등을 통해 공연계의 티켓 강자로 당당히 자리매김했으며, 국내 팬들은 물론 중국, 대만, 일본 등 아시아 각국의 팬들까지 공연장으로 불러모으며 인기를 과시했다.
또한 티켓이 해외 팬들을 위한 글로벌 페이지 역시 동시 오픈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의 한류 스타로서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이에 대해 김동완 소속사 씨아이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동완이 오랜만에 갖는 단독 미니 콘서트인 만큼 그 역시 팬들과 따뜻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기 위해 세심하게 공연 준비에 매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실제로 김동완은 오랜만에 개최하는 이번 미니 콘서트를 위해 카나리아제도를 여행하며 직접 찍은 사진으로 공연 포스터로 제작하고, 다양한 이벤트에도 직접 기획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김동완 미니 콘서트 ‘HE’는 11월20일 서울 광진구 악스홀에서 개최한다. (사진제공: 씨아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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