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생생정보통’ 안성국밥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10월13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의 코너 ‘가나댁 글라리스의 전설의 손맛’에서는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안성국밥 맛집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안성국밥 집은 예전부터 국밥으로 유명했던 안성에서도 손꼽히는 맛집 중의 맛집으로 푸짐한 국밥 양과 맛이 으뜸이라 소문났다. 특히 양지머리에 콩나물, 무, 우거지가 들어간 안성국밥은 얼큰하고 시원한 맛을 자랑했다.
안성국밥을 맛 본 손님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진한 국물에 속이 확 풀린다”고 말했다. 이는 24시간 핏물을 뺀 사골과 양지를 한 번에 가마솥에 넣고 푹 끌여내기 때문. 3시간이 지나후 양지는 건져 내 잘게 찢고, 국물은 4시간을 더 끓인 후 각종 채소와 된장을 풀어 맛을 낸다.
‘생생정보통’ 안성국밥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생정보통 안성국밥, 저녁으로 국밥 한 그릇 먹고싶다” “생생정보통 안성국밥, 추운 날씨에는 국밥이 최고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KBS ‘생생정보통’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