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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봉풍 간접 영향, 제주-남부지방 비 소식…강풍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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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태풍 봉퐁 간접 영향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10월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동해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북상하는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낮부터는 점차 흐려진다.

남부지방은 점차 흐려지면서 밤부터 비가 내리며, 제주도에서 낮에 내린 비(강수확률 최대 80%)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7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전 해상과 동해 남부 전 해상, 제주도 전 해상에서 2.0m에서 9.0m까지로 매우 높게 일겠다. 서해 먼 바다와 동해 중부 전 해상은 1.5에서 3.0m로 점차 높게 일겠다. 서해 앞 바다는 0.5에서 2.5m로 일겠다.

오늘(12일) 오후부터 13일 낮까지 제주도와 경상도 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린다. 아울러 14일까지 제주도와 남해안, 경상도 동해안, 강원도 산간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겠다.

태풍 봉퐁 간접 영향 소식에 네티즌들은 “태풍 봉퐁 간접 영향 아 주말 끝나고 영향 미쳐서 다행이네” “태풍 봉퐁 간접 영향 슬프군” “태풍 봉퐁 간접 영향 일상에 지장은 없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YTN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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