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송도 불꽃축제 소식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0월11일 ‘제 2회 인천음악불꽃축제’가 인천시 송도 인천 아트센터 호수 인근에서 개최된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아시안게임의 시민협조에 감사하고 다가오는 인천장애인아시안경기대회 개최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후 4시에는 사전공연이 펼쳐지며, 오후 7시30분에는 문화공연이 열린다. 오후 8시5분부터는 레이저 조명쇼 및 불꽃쇼가 펼쳐진다.
주최 측은 다른 지역 행사와 마찬가지로 많은 시민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자가용 보다는 대중교통 이용을 권면하고 있다.
인천지하철을 이용해 센트럴파크역 2번 출구, 국제업무지구역 2번 출구, 인천대입구역 3번 출구로 나오면 행사장으로 연결된다.
송도 불꽃축제 소식에 네티즌들은 “송도 불꽃축제, 재밌겠다” “송도 불꽃축제, 여의도 불꽃축제처럼 사람 많이 몰릴 것 같다” “송도 불꽃축제, 한 번 가볼까?” “송도 불꽃축제, 사람 엄청 붐비겠네” “송도 불꽃축제,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행사 종료 이후에는 안전상의 이유로 센트럴파크역이 무정차통과 될 수 있다. (사진출처: 인천음악불꽃축제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