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서울시가 한글날을 맞아 한글 버스를 시범 운행한다.
10월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정보센터에 따르면 9일부터 한 달간 ‘한글날, 버스 타요’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한글과 한국전통문양으로 디자인한 5대의 버스를 시범적으로 운행하여 한글과 한국전통문양 디자인의 우수성을 알린다.
한글날인 9일에는 개관 기념행사가 진행되는 국립한글박물관에 한글과 전통문양으로 디자인한 ‘타요 버스’가 정차하여 한글 관련 동영상 시연, 퀴즈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글 관련 정보와 경품을 제공한다.
‘타요 버스’는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은 ‘꼬마버스 타요’의 캐릭터를 재디자인하여 실제 운행버스에 적용한 것으로 이번에는 한글 디자이너 이건만의 재능기부를 통해 한글과 전통문양의 소재로 재탄생했다.
서울 한글 버스 소식에 네티즌들은 “서울 한글 버스, 어린이들이 좋아하겠다” “서울 한글 버스, 이런 행사가 많이 진행됐으면 좋겠다” “서울 한글 버스, 좋은 아이디어다” “서울 한글 버스, 나도 타보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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