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EXO 902014’ 안영미와 이국주가 엑소 멤버 중 디오를 매력남으로 언급했다.
10월3일 방송될 Mnet ‘EXO 902014’ K-POP 기습체크 편에 안영미와 이국주가 특별 출연한다.
이날 안영미와 이국주는 깜짝 출연해 엑소 멤버들과 팀을 나눠 황금열쇠를 걸고 90년대 노래와 댄스로 퀴즈 대결에 나섰다.
개그우먼들의 입담에 수호와 세훈은 웃음을 참지 못하고 바닥에 쓰러지고, 함께 몸개그를 선보일 정도로 즐거운 촬영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특히 녹화 이후 안영미와 이국주는 엑소 멤버 중 디오를 최고 매력남으로 꼽아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안영미는 “원래도 디오군이 착해 보여서 좋았는데 실제 촬영해보니 정말 착해서 더 좋아졌다”고 전했다. 이국주 역시 “디오군의 진지한 모습이 매력적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디오는 엑소 멤버 중 최초로 걸그룹 뮤직비디오 촬영에 도전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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