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2015년식 링컨 구입자들을 대상으로 정기점검이나 소모품 교환이 필요할 경우 차를 직접 인계 및 인도하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포드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링컨의 3년 6만㎞ 소모성 부품 무상보증 서비스 기간동안 매년 2회에 한해 받을 수 있다. 최근 출시한 신형 MKC를 포함한 모든 2015년식 링컨차에 적용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면 가까운 서비스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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