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인제=김치윤 기자] 척추전문병원 서초21세기병원이 개원15주년을 맞아 27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보건소에서 나눔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200여명의 어르신들이 몰린 가운데 서초21세기병원이 '의료를 통한 인간존중' '나눔을 통한 사회기여'라는 모토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21세기병원은 전문의 25명 모두 척추신경외과, 관절정형외과, 척추통증의학과, 신경과, 내과를 전공한 척추관절의 전문의료진으로 구성돼 있는 역량 있는 전문병원이다. 20만여명을 진료하고 3만여명을 수술하는 등 풍부한 집도경험과 임상경력으로 성장했다.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전문병원 시범의료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병원영입 1순위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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