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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임신 9주 차 자연유산 “너무나 큰 아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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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임신 9주 차 자연유산 “너무나 큰 아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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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팀] 배우 한가인 자연유산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9월24일 한가인 소속사 측은 “한가인이 5월 경 임신 9주차에 자연유산이라는 아픔을 겪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임신 초기 원치 않게 임신 소식이 언론에 알려지고 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유산이 돼 너무나 큰 아픔이었기에 가족 모두에겐 마음의 상처가 아물 시간이 필요했다”며 “이렇게나마 뒤늦게 알리게 된 점 양해 바란다”고 말했다.

    또 “너무나 슬픈 일을 겪었지만 가족들이 서로를 보듬고 위로하며 시간을 보냈고 현재는 어느 정도 마음의 안정을 찾고 잘 지내고 있는 상황이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가인 유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가인, 유산 정말 안타깝네요” “한가인, 좋은 소식 곧 있을 거예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한가인은 4월 소속사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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