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9월17일 KBS2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신재원 박필주, 연출 한상우 이정미) 제작진 측은 설렘 지수 상승하는 주원 심은경의 모습을 포착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내일도 칸타빌레’ 제작진 측에 따르면 이날 경기도 여주에서 진행된 첫 촬영장에서 주원과 심은경의 얼굴에는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 두 사람은 촬영이 시작되기 직전까지 현장을 살피고 일일이 동선을 체크하고 리허설을 반복하는 등 첫 호흡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졌다.
특히 ‘내일도 칸타빌레’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주원과 심은경은 첫 촬영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놀라운 호흡을 과시해 현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일본 인기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하는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스토리를 담고 있다. 여기에 톡톡 튀는 감성과 드라마를 꽉 채운 클래식 선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현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보기만 해도 설레네”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원작이랑 싱크로율 완전 똑같아”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는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10월13일 방송된다. (사진제공: 그룹에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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